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러시아군 (문단 편집) == 경제력 비교 == 미국의 명목 GDP는 세계 1위로 그 어느 국가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크지만, 러시아는 GDP는 9위이다. 물론 198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와 같은 사례도 있고 러시아의 지하경제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명목 GDP만 보고 전체 경제력을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 쳐도 미국이 압도적인 데는 변함이 없다.[* 애초에 냉전시절부터 미국이 경제적으로 1.5배 가량 앞섰다.] 미국의 2019년 명목 GDP[* [[세계은행]] 기준]는 $21조 이며 이는 러시아의 $1조 9,500억의 10배 수치이며, 이는 미국 내 2~3위인 텍사스주, 뉴욕주보다 조금 크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이런 점에서 러시아는 군사적 열세에 놓이지 않기 위해 경제력에 비해 무리할 정도로 많은 국방비를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러시아 경제가 꽤 회복되었다고는 하나 소련 시절의 황금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러시아는 GDP의 3.9%라는 돈을 쏟아붓는데도 GDP의 3.2%를 국방비로 사용하는 미국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극심하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military_expenditures|#]] SIPRI 기준으로, 러시아의 국방비는 $617억 정도인데 미국은 $6,846억이며 이는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하지만 러시아의 물가가 미국보다 훨씬 싸다는 점도 고려하여야 한다. 러시아에서 1달러로 구매할 수 있는 양은 미국에서 1달러로 구매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다. 그래서 물가를 반영한 구매력 평가(PPP)를 적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국방비의 많은 부분이 인건비로 지출되기 때문에 순수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금액은 전체 투자금액에 비해 적은편이다. 실제로 미국의 연구 기관이나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국방비를 절대 600억 달러 내지라고 착각하지 않는다. PPP를 적용하면 러시아의 국방비는 1500억 달러 ~ 2000억 달러 안팎으로 평가된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도 미국보다는 크게 적은게 사실이다. 즉, 미국의 국방비가 정말 러시아보다 열배 이상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고 네다섯 배 정도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또한 미국은 세계의 금융과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이므로 적성국을 향한 강력한 경제제재를 가할 수 있는 국가이다. 만약에 미국이 현 대러제재보다 강력한 추가적인 제재를 한다면 러시아는 민생경제가 더욱 안 좋아질것이 뻔하고 이러면 러시아 국민들의 반발이 커지기에 러시아 입장에서 국내 정치적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될 수밖에 없다.[* 비슷한 처지인 중국, 이란, 베네수엘라, 시리아, 북한 등 다른 미국 적성국들도 미국의 제재 때문에 곤혹을 치루고 있으며 이 부분에서는 미국에게 숙이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 물론 제재는 미국에게도 어느정도 피해가 가지만 미국은 적성국의 피해를 강요하고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제재를 가한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러시아에게 매우 불리할 작용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